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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산율 세계 최하위, 1인당 1.25명 출산…OECD 국가 중 꼴찌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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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산율이 세계 최하위에 속한 것으로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월드팩트북(The World Factbook)에 따르면, 올해 추정치 기준으로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1.25명으로 분석 대상 224개국 중 219위에 자리했다.


이는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에는 꼴찌에 해당하는 것이다.


한편, 아프리카 국가인 니제르가 6.89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말리(6.16명), 부룬디(6.14명), 소말리아(6.08명), 우간다(5.97명) 등의 순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출산율 세계 최하위, 아프리카보다 아이키우기 힘든 국가인가", "한국 출산율 세계 최하위, 근본원인을 해결해야 출산율 올라간다", "한국 출산율 세계 최하위, 이대로라면 인구가 줄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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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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