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불황인 오피스텔 시장에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나홀로 성황
- 일성건설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상품적 요소 속속 도입해 수요자 맘 사로잡아…
최근 오피스텔 과잉 공급으로 오피스텔 시장이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성황인 곳이 있다. 지난달 일성건설이 분양해 분양 3주 만에 분양 마감이 임박한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이 그 주인공이다.
일성건설은 다른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요소로 투자자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그 요소를 살펴보면 우선 초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 단지는 마곡지구의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이 도보 3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마곡나루역은 삼성역 코엑스처럼 지하 보행 통로 특별 계획 구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24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첫 운행을 시작하면서 김포공항역은 6분, 여의도 20분대, 강남 5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며 향후 공항철도가 개통되면 환승 없이 서울역, 공덕역 등 20분 내로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일성건설만의 저렴한 분양가도 높은 인기의 요인이다. 3.3㎡당 최저 분양가는 700만원 후반대부터 평균은 800만원 초반대로 기존에 분양한 `엠코 지니어스타`(925만원), `마곡 힐스테이트`(910만원) 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해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내부설계도 탁월하다. 동ㆍ남ㆍ서 3면이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남향 배치로 설계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전용률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높은 수준인 44.5%로 실 사용 면적이 넓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거와 상가의 동선분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스를 확보했으며 파우더장, 대용량 신발장, 욕실 빨래수거함, 가전소물장 등 실속형 수납공간을 설치했다.
특히 관리비 절감에 좋은 지역난방을 적용하여 보일러 등으로 쓰이던 공간까지 수납공간으로 제공해 한쪽 벽면이 모두 수납장으로 꾸며져 옷이 많은 여성들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2구 전기쿡탑 등 편리한 빌트인 제품을 제공하고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관재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이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난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도입했다. 외출 시 세대 조명을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와 고효율 LED조명(일부적용), 지역냉난방 시스템 등과 공용부 일부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특히,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 조명, 난방 등 집안을 제어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비를 절감 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줄 휘트니스 센터가 마련됐으며, 각 층마다는 고급빌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으로 외부인이 방문시 보다 편하게 응대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옥상에는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녹지 및 조경 특화공간인 스카이가든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장은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100% 자주시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마곡나루역 입지, 저렴한 분양가와 더불어 평면, 커뮤니티 등이 좋아 높은 계약률로 이어졌다"며 "현재 문의전화가 많고 속속 계약이 체결되고 있어 조기에 완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3,6 블록에 조성되며 전용 21~42㎡ 총 596실 규모다. 견본주택은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맞은편에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 위치하고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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