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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고교처세왕 대본 보자마자…" 근황에 아버지 이대헌 씨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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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나가 tvN 새 드라마 `고교처세왕`을 통해 5년 만에 복귀한다.


1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고교처세왕`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나는 "안 하면 후회하겠다 싶어 돌아오게 됐다"며 브라운관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5년 동안 작품 제의가 없었던 것도, 많았던 것도 아니다. 그런데 안 하면 후회하겠다는 작품은 없었다. 그러다 이 대본을 받았을 땐 안 하면 후회하겠다 싶어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연기 공백기 동안에는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다"면서 그간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하나의 아버지인 작곡가 이대헌도 새삼 화제다.


이하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먼지가 되어`를 작곡한 이대헌 씨가 아버지"라며 "배우가 되기 전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고 덧붙였다.


이하나의 아버지인 이대헌은 1994년 밴드 데블스에서 싱어와 리드기타를 담당했으며, 1993년 故 김광석의 대표곡 중 하나인 `먼지가 되어`를 작곡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마녀의 연애` 후속 작품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나 완전 오랜만이다 `고교처세왕` 본방사수 해야지" "이하나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는데 반갑다" "이하나 음악 프로 MC도 맡았었는데 작곡도 할 줄 아나보다" "이하나 아버지가 먼지가 되어 작곡가라고? 이하나가 음악적 재능 물려받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행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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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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