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변기수가 예쁜 둘째 딸을 얻었다.
변기수의 아내는 11일 오전 11시 11분 서울 강서구 한 병원에서 2.9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병원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변기수가 딸을 안고 기뻐하는 모습의 사진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변기수는 이날 그의 큰 아들과 함께 둘째 딸의 출산을 지켜봤으며, 지난 2012년 큰 아들 행복이 이후 2년 만에 둘째 딸 만땅이를 얻게 되어 연예인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더와이즈황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