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은 11일 방송될 tvN `eNEWS` 코너 `그 시절 톱(TOP) 10` 녹화에서 "공백기 동안 텔레비전을 멀리하게 됐다. `요즘 뭐하냐`는 말이 가장 듣기 괴로웠다"고 밝혔다.
임성언은 2003년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임성언은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성진과 커플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임성언은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영화 `돌이킬 수 없는` `므이` 등에 출연했다.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임성언은 내달 드라마로 컴백함을 알리며 "쉬는 동안 준비한 게 많다.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성언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그 때 진짜 예뻤는데" "임성언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그 때랑 지금이랑 똑같네" "임성언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미모는 여전하구나" "임성언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보조개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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