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10kg 감량, 반쪽 몸매 눈길, 신곡과 함께 컴백

가수 이보람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10일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 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원피스를 입고 칵테일이 든 술잔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특히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보다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보람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에 비해 10kg 정도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곡으로, 이보람의 성숙해진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R&B 발라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람 10kg 감량, 예쁘네" "이보람 10kg 감량, 살 진짜 많이 빠졌다" "이보람10kg 감량, 보이스 완전 좋아해요, 공개되자마자 듣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이보람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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