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같은 귀걸이를 착용,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레드카펫을 밟은 정은지는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줬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차려 입은 가운데, 스톤헨지 언발란스 이어커프를 포인트로 더해줘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신민아도 스톤헨지 화보 촬영에서 정은지와 같은 이어커프를 착용했다. 신민아는 심플한 디자인의 티셔츠에 스톤헨지 이어커프로 포인트를 줘 단아하고 차분한 매력을 높였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신민아 승!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고 귀여워.
김지은 기자: 정은지 승!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트로트의 연인` 기대되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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