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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신고가 랠리‥ '추가 상승' VS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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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글로벌증시
지난 주에 이슈 포인트는 ECB 통화정책회의과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였다. ECB는 결국 마이너스 금리로 방향을 바꿨다. 하지만 국채매입에 대한 코멘트는 없었다. 정책이 나왔을 때는 시장의 반응이 중요한데 시장의 반응을 살펴 보면 미국, 유럽 모두 호재성 재료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미국의 고용지표가 상당히 잘 나와 현재 신고가 랠리의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달 후반에 있을 FOMC회의에서는 어떤 식으로 든 간에 금리와 관련된 코멘트가 다시 한 번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미국시장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현재 구간에서 시장에 조정의 흐름이 빌미가 될 수 있을 만한 코멘트가 연준에서 나오더라도 시장은 이미 신고가를 충분히 경신하고 있고 상방으로 벌어진 이격이 크기 때문에 충격이 흡수 가능하다. 그래서 6월에 나올 FOMC는 시장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변동성 지수는 1년 가까이 박스권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박스권 하단의 아래쪽을 뚫고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보통 변동성 지수와 주가 지수는 반대로 움직이는데 시장이 신고가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지수가 소폭 상승했다는 점은 고점 부근에서의 부담감이 느껴지는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그래서 이제 시장은 추가 상승의 모멘텀을 찾기 보다는 조정의 빌미를 찾는 구간으로 들어 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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