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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슈] 박원순 2기 부동산 정책에따른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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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월) 재테크 알아야번다
박일권 드림타워투자연구소 대표
*박원순 2기 부동산 정책
부동산 공약 중에서 가장 큰 메인 마이스 산업 유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다. 그래서 3대 거점으로 누어 마이스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남쪽으로는 코엑스를 주변으로 한 국제업무교류지구를 발표한 상황이며, 북쪽에서는 서울역세권 북부지역에서 대규모 마이스 산업을 할 수 있는 개발 계획을 발표한 상황이다. 서쪽에서는 상암DMC를 중으로 수색역세권 개발을 통한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발표한 상황이다. 서울역 북부역세권은 코레일이 소유한 공공부지로 매각, 공공기관과의 합작사업을 통해 사업이 굉장히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이 지역의 땅 면적은 17만평 정도로 굉장한 메머드급 사업이다. 총 투자되는 금액으로는 무려 1조원으로 코엑스 면적의 3배 넓이의 규모로 개발이 된다. 특히 업무타운, 컨벤션센터, 상업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주변지역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것이다. 내년 초에 착공에 들어 가서 2018년도에 완공될 예정이다.
*투자 방법
안정적인 개발사업을 원하거나 3억 이상의 큰 금액의 준비가 가능한 투자자들은 서울역 하단부에 있는 후암동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매물의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기 때문에 월세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고,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소액 투자를 하면서 월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원효로 지역이 좋다. 이 지역은 교통이 상당히 좋고, 용산민족공원이 개장됐을 때는 후광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신축에 가까운 소액 투자를 한 다음에 개발이 확정될 때까지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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