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지(Min G)의 새로운 디지털싱글 `눈물이 약인데`가 베일을 벗었다.
5일 KT뮤직을 통해 발매된 이번 디지털 싱글 `눈물이 약인데`는 민지의 데뷔 곡부터 호흡을 맞춰 온 안창현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안창현 작곡가는 지아, 디셈버 등 정상급 가수들의 감성 발라드를 작곡한 실력 있는 작곡가로 유명하다.
민지의 디지털 싱글 `눈물이 약인데`를 들은 네티즌들은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애절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마음에 와 닿는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지의 새로운 소속사 아이디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도 민지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지할 예정"이라며, "민지를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올레뮤직, 지니, 몽키3, 벅스뮤직 등과 아이디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민지 디지털싱글 `눈물이 약인데` 재킷)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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