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그리스 해운부는 조선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의 조선·기자재 업계가 협력포럼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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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2014년 기준 4천894척, 2억9천1백만 재화톤수(선박이 적재할 수 있는 화물량을 표시하는 수)의 선박을 보유한 세계 1위의 해운 강국으로, 선단 가치는 전 세계 6천596억 불 가운데 1천10억 불을 차지합니다.
또 한국에 대한 선박 발주량이 연간 약 20~30%에 달하는 한국 최대의 발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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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에서 윤상직 장관은 세계 1위 해운 강국인 그리스와 조선 강국인 한국의 조선·해운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그리스의 지속적인 선박 발주를 당부했습니다.
또 무역보험공사와 그리스 해양플랜트 발주선사는 양측의 포괄적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그리스 방문을 통해 윤상직 장관은 “그간 양국의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온 조선-해운 협력을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장관은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해양산업전인 코마린(KORMARINE)에 바르비치오티스 장관을 초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