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김정태 새누리당 유세에 야꿍이 데리고 등장? 해명에도 논란 쇄도

관련종목

2024-12-12 03:1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김지후)와 선거 유세 현장에 등장해 논란이 빚고 있다.



    새누리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자는 자신이 블로그에 `오늘은 야꿍이와 야꿍이 아빠 김정태 배우와 함께 양산시민 여러분을 찾았습니다. 귀여운 야꿍이의 인기에 나동연 후보자와 아빠 김정태는 뒷전으로 밀렸는데요. 야꿍이 덕분에 양산시민 여러분들이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야꿍이와 함께 특정 후보 유세에 나선 김정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에 대해 김정태 측 관계자는 "7년 전부터 알던 사이다. 유세장에 구경을 갔다가 야꿍이를 본 나동연 후보가 한 번 안아본 것뿐이다. 정치적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새누리당 야꿍이 데리고 갔다고? 대박이네" "김정태 새누리당 야꿍이 목걸이 차고 있는 거 아닌가?" "김정태 새누리당 야꿍이 정말 그냥 구경만 간건가?" "김정태 새누리당 야꿍이 그런 일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