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인 가수 상추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상추가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추의 여자친구는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일하는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상추가 치과의사 분과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교제와 관련된 구체적인 부분은 모른다"며 "상추가 군대에 있어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상추는 최근 SNS에 남긴 장문의 글을 통해 지난해 7월 논란이 된 안마방 출입과 관련된 심경을 전하며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언급한 바 있다. 상추는 오는 8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상추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추 열애, 참 군생활 편하게 한다" "상추 열애, 여자친구가 마음이 넓은 것 같다" "상추 열애, 안마방 사건은 어떻게 된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YMC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