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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혼' 예비신부 외모 안본다면서? 김유나 '초특급 미모+스펙'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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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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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30일 홍경민은 지난 3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을 발표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국악인이다. 지난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4년 재학 시절 22살의 나이로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해금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풀림앙상블 뮤직비디오 `살며시(Gently)`에서는 남다른 연주실력과 더불어 빼어난 미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경민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SBS 라디워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컬투는 "본인이 연애를 꺼려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했다.


    홍경민은 "고민이 많이 생겼다.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연애를 할 때는 고민없이 만났는데 결혼을 생각하면 좀 그렇다. 이번 노래 발표를 하면서 좋은 일이 있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또 이상형을 언급하며 "외모는 많이 안본다. 결혼을 생각하다보니 집안을 평화로울 수 있게 하는 여자는 만나고 싶다. 또 형수가 81년생인데 그보다는 어렸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홍경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예비신부 해금연주가 김유나 진짜 예쁘네" "홍경민 결혼 할 예비신부 해금연주가 김유나 초특급 미모 대단하다" "홍경민 결혼 해금연주가 김유나 단아하게 생겼다 결혼할 사람 외모 안본다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풀림앙상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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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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