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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기본은 규모, 옥포 대성베르힐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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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기본은 규모, 옥포 대성베르힐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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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가구 이상 대단지 지역 랜드마크 위세


랜드마크는 주위 경관 중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을 말한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그 지역에서 가장 눈에 띄는, 그래서 시세를 선도하는 단지를 말한다.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규모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되는 시장에서 규모가 작은 경우 몇몇 건의 급매물 거래로 매도호가는 쉽게 낮아지는 반면 대단지는 급매물이 일부 거래가 되어도 워낙 가구수가 많아 쉽게 매도호가가 낮아지지 않는다.


그만큼 시세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대단지 아파트가 지역 랜드마크 단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규모 이외에 랜드마크 단지의 조건은 교통환경, 학군, 편의시설 등 환경, 발전가능성 등이 꼽힌다.


대성건설이 오는 6월 대구 달성군 옥포면 옥포택지지구 C-1블록에 분양하는 옥포 대성베르힐은 지역을 대표할 수 있을 대규모 단지로 관심을 끈다.


전용면적 84㎡, 총 1천67가구 규모로 옥포지구 내 민간건설사 물량으로 최대 규모다. 인근에 공공 물량들도 함께 있지만 상품성에서 민간건설사 물량이 공공물량에 비해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서 옥포 대성베르힐은 옥포지구 랜드마크 단지로 꼽힌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C-1블록은 옥포지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중심상업지구 내 편의시설이 가깝고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있어 자녀들이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전면에는 약 10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고 단지 3면이 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2016년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명곡역과 국도 5호선 등을 이용해 대구도심은 물론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6월 이마트성서점 인근에 오픈된다. 문의 : 053-581-0581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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