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뷰티쁠` 6월호에서 감춰진 탄력 보디를 드러내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최근 영화 `인간중독`과 `표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여정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서 감춰놨던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원조 뷰티 멘토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깜직한 표정과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베이비 페이스와는 달리 요가, 등산 등으로 다져진 근육과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아담한 체격에도 후보정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 비율을 자랑해 어떤 의상을 입어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초여름의 시원한 의상에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탄력있는 팔, 다리와 복근, 등 근육까지, 오랜 시간 공들여 다져온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건강미를 뽐냈다.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
이어 진행된 뷰티 인터뷰에서는 한 눈에 봐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스트레스가 사라지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되었다"며 마인드 컨트롤을 다이어트의 필수 요소로 꼽았다. 이어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일 30분씩 등산을 하고 난이도가 높은 요가 동작을 집에서 한 두 개씩 실천했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한편, 조여정의 탄력 보디와 힐링 뷰티 노하우가 담긴 인터뷰는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뷰티쁠` 6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뷰티쁠)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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