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62

  • 28.38
  • 1.03%
코스닥

855.06

  • 15.31
  • 1.76%
1/4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8주째 하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8주째 하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번주 0.03% 내리며 8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3주 연속 보합을 나타냈다.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든 가운데 6월 임시국회에서 임대소득 과세법안과 시장활성화 대책에 대한 논의가 예정됨에 따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 위축으로 관망세가 지속됐다.

시도별로는 충남(0.18%), 울산(0.16%), 대구(0.10%), 경북(0.10%), 충북(0.06%)등은 상승하였고, 제주(-0.20%), 대전(-0.11%), 전남(-0.08%), 강원(-0.06%) 등은 하락했다.

서울(-0.03%)은 강북(-0.04%), 강남(-0.03%)지역 모두 하락하며 7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세가격은 이번주 0.04% 올라 지난주와 상승폭이 같았다.

전세가격은 봄 이사철이 마감되며 전반적인 수요가 소강상태지만, 근로자 유입수요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상승세를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충남(0.20%), 대구(0.11%), 인천(0.11%), 경북(0.06%), 울산(0.06%) 등은 상승했고, 세종(-0.46%), 전남(-0.12%), 대전(-0.12%), 제주(-0.08%) 등은 하락했다.

서울(-0.01%)의 경우 강북(0.02%)지역은 오름폭이 둔화되고 강남(-0.03%)지역은 하락폭 둔화되며 전체적으로 내림폭이 둔화됐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