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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한국 가계소비 축소 부담‥중국 덕에 추진력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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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28일 내놓은 <월드컵과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세월호 사태와 한국 가계 시장의 보통 수준의 회복은 국내 수요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는 "하지만 최근 중국 위안화의 평가절하와 실망스런 중국 수출 지표와 함께 이머징 시장에서의 수요 감소에 한국 수출은 추진력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전무는 "단기적으로 가계소비의 감축의 기간과 정도, 그리고 최근 가파른 원화 가치 상승으로 인한 역풍의 범위를 모니터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는 "골드만삭스는 한국이 완만한 세계 경제 회복으로부터 보통 정도의 이익을 상쇄할 수 있는 원하 절상에 가격하락 리스크가 남아있을 것 본다"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월드컵과 경제> 보고서에 이번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들의 축구 대표팀의 간략한 전력과 국가 경제상황을 같이 점검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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