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의 메이크업 라인 `마끼아쥬`가 12시간 이상 선명하게 지속되는 펜슬형 아이라이너 `롱 스테이 아이라이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롱 스테이 아이라이너`는 크리미 리퀴드 타입으로 피부에 밀착되고 선명하게 아이 라인을 살릴 수 있다. 또한 한번의 터치로 선명한 아이라인을 완성해줘 예민한 눈가 피부를 잡아당기거나, 여러 번 덧바르는 자극 없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워터프루프 폴리머 성분은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색상을 고정시켜준다.
아무리 선명한 아이라이너라도 시간이 지나면 번지거나 색이 옅어지기 마련. `롱 스테이 아이라이너`는 시간이 지나도 처음 상태로 깔끔하고 정교하게 라인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으로, 최대 12시간 이상 풍부한 컬러감이 지속된다. 아이라이너 속에 배합된 아이래쉬 에센스는 낮 시간에도 속눈썹을 모근부터 케어해줘 눈커플과 속눈썹에 스킨케어 효과를 준다. 아시아 여성을 위해 진한 블랙과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시세이도 전현정 과장은 "여름철에는 과한 색조 메이크업은 무거워 보일 수 있고, 피지 등으로 번지기 쉬워 관리하기 쉽지 않다. 눈매, 입술선 등 자연스럽게 얼굴 선을 살려주는 메이크업이 적당하다"며 "아이라이너를 잘 활용하면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로 눈이 크고, 시원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세이도 마끼아쥬 `롱 스테이 아이라이너`는 6월 1일 전국 50개 시세이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