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남성지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올 여름 개봉예정인 영화 `신의 한 수`에서 강한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진혁이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맨즈헬스`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신의 한 수` 1차 예고편에서 정우성과 대등한 액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최진혁이 `맨즈헬스` 화보를 통해 차가운 킬러로 변신, 상남자의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 속 최진혁은 `신의 한 수`에서 맡은 역할 `선수`를 떠오르게 하는 깔끔한 화이트 룩과 올백머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편, 고독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로 완벽 변신해 차세대 액션 스타로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 속에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총과 함께 쇼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세련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영화 `신의 한 수`에서 "화끈한 액션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악역이라는 변신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대한민국 액션 레전드 정우성부터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데 이어 젊은 피 최진혁이라는 신의 한 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신의 한 수`는 올 7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최진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맨즈헬스` 6월호와 공식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맨즈헬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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