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대표 뷰티 쇼 `팔로우 미`가 시즌 3으로 새단장을 한다.
28일 밤 12시에 첫 방송하는 되는 ‘Follow 美(팔로우 미)’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해 패션, 뷰티, 라이프를 총 망라한 다양한 아이템과 방법을 선보이는 리얼 뷰티 쇼이다.
이번 시즌3는 소문만 무성했던 뷰티 관련 이야기와 새롭게 떠오르는 신제품들을 아이비, 송경아, 아이린 세 명의 MC가 직접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단순 스튜디오 진행만이 아닌 세 명의 MC가 개인적인 일상 속에서 적극적으로 체험해보고 시청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전달해 줄 수 있는 뷰티 플래너로 활약해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의 차별을 꾀한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 강현영 원장(유스피부과), 에비뉴엘 이슬기 에디터 등 전문가 뷰티 멘토들도 대거 참여해 전문성을 더욱 높인다.
전문가 뷰티 멘토 중 한 명인 유스피부과 강현영 원장은 “뷰티 이슈메이커인 아이비, 송경아, 아이린과 함께 트렌디한 뷰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온 `팔로우미` 시즌3의 뷰티 멘토를 담당하게 돼 영광”이라며 “여성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찾는 뷰티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현영 원장은 팔로우미 시즌3를 통해 노출의 계절,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바디라인을 살리는 다이어트 멘토로서 아무리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별 비만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션앤 마경란 GM은 “’팔로우 미’ 시즌3가 새로운 MC와 새로운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된 만큼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뷰티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패션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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