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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도동 장승배기역 초역세권 2,300세대 대단지 아파트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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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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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상도동 장승배기역 182-13일원에 2,3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상도동` 지역주택조합이 추진 중인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73, 84㎡ 중소형 인기평형으로 구성된 총 2,300가구로 동작구 일대를 비롯해 주변지역 대비 근래 공급되는 아파트 중 가장 세대수가 많은 대단지다. 급부상하는 동작구의 비전과 노량진, 신길, 흑석뉴타운의 개발 호재를 타고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을 극대화한 이 아파트는 앞으로는 한강 조망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뒤로는 보라매공원과 관악산이 있어 동서남북이 탁 트인 시원한 조망을 자랑한다. 도심 속의 편리함과 함께 자연 경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리얼 더블 라이프를 자랑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장승배기역 출구와 단지 지하를 연결계획이 있어 초역세권의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단지 지하에 유명 대형할인마트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편리함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강남 20분대, 여의도, 명동 각 10~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허브와 단지 인근에 서울대, 중앙대, 노량진 학원가 등 우수한 명문사학들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가 큰 장점인 ‘상도동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오늘 6월말 오픈을 목표로 동작구 흑석역 앞에 견본주택 공사에 한창이다.


    사업 초기부터 직접 조합원 자격으로 주택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지역주택조합`은 재개발 등에 비해 사업절차가 간소하고 직접 땅을 매입해 진행하기 때문에 추가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조합원 가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사업추진비와 분양마케팅 비용 역시 최소화할 수 있어 인근 지역 주택 시세보다 20~30%가량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때문에 부산 등 도심재정비가 더딘 곳을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이 기존 정비사업의 대안으로 거론된다. 게다가 정부가 지역주택조합 활성화를 위해 조합원 가입 거주요건을 시·군에서 시·도 단위 광역생활권으로 확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추진위 (02) 824-2000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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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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