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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상승 모멘텀 부재‥3대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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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다우지수가 전일대비 137.55포인트, 0.83% 하락한 1만6374.3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28.93포인트, 0.7% 내린 4096.89를, S&P500지수가 12.25포인트, 0.65% 밀려난 1872.8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뚜렷한 경제지표 발표가 부재한 가운데 어닝 모멘텀이 소멸되며 시장 참여자들은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았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이은행 총재가 "예상보다 금리인상 빠를 수 있다"고 발언한 반명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기존 비둘기파적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소비 관련 종목들의 실적 부진도 악재였습니다.

다우 구성 종목 가운데 월마트가 실적 우려에 1% 넘게 하락한 반면 홈디포는 향후 실적 기대감속 2% 전후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스테이플스가 12% 급락했고 의류업체 어반 아웃피터스도 8% 넘게 밀리며 52주 신저가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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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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