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은이 커플슈즈를 신은 남편 정조국과 아들 태하 군의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 TV `2014 테이스티로드`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먹방을 책임지고 있는 김성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훈훈한 정조국-태하 부자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아들♡ 커플신발 신고 신났네~~~ 나만 외톨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조국과 아들 태하 군은 네이비 컬러의 아쿠아슈즈를 나란히 신고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커플슈즈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부자지간에 커플 슈즈 애정 만발~", "`날아라 슛돌이 시즌6`에서 태하군의 활약 기대할게!", "이런 멋진 남편과 아들 너무 부럽네요", "구멍이 숭숭 뚫린 신발이라서 시원해 보인다~", "근육질 정조국 다리 자꾸 눈길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조국, 축구화만 잘 어울리는 줄 알았더니...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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