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수출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기술개발지원’ 사업에 리한, 알에프윈도우 등 8개 기업을 최종 선정, 각각 1억원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 진출시 필요한 현지 적응형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수혜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한편, 내수 중심의 기업체질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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