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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카이항공, 국내 전용 저비용 항공사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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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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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비용항공사인 유스카이항공(uSKY-AIR)는 2015년 1월 취항을 목표로 본격 출범했습니다.

    유스카이항공(uSKY-AIR)은 국내 최초 저비용항공사를 설립했던 한성항공의 임직원들이 모여 만든 항공사입니다.

    유스카이항공은 국내 14개 공항을 연계하는 국내 노선 전용 항공사를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에 여객운송본부와 조종사훈련원 등을 개설한 유스카이항공은 지난 5월 8일 항공기 제작사인 ATR사와 항공기 리스계약과 항공기 정비, 부품 수급 등을 협의 했습니다.



    항공기의 경우 10월 중 도입하기로 계약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항공기는 ATR-42 기종 2대 이며 우선 1대가 10월에 한국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ATR-42 기종의 좌석은 50석, ATR- 72석의 좌석은 72석이며, 터보프롭 항공기는 제트 엔진을 프로펠러로 돌리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70% 이상 줄어든 친환경 항공기입니다.

    유스카이항공은 국내 노선 전용항공사로 김포-울산-제주 노선과 김포-포항-제주노선, 김포-무안-제주, 김포-사천- 제주 등에 항공기를 취항 할 예정입니다.

    유스카이항공의 관계자는 "이달초 프랑스 ATR사와 업무 협의를 마치고 2015년 1월 취항을 목표로 ATR-42 항공기 2대 도입계약 했다" 며 " 이를 위해 오는 10월중에 항공기 1대를 우선 도입해 시험운항에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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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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