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5일 에이블씨엔씨의 1분기 실적 부진을 이유로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종전의 3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0.4% 감소한 966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 적자 전환했다"며 "이는 기대를 하회하는 실망스런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2014년 주당순익전망치(EPS)를 26% 하향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업계 경쟁 완화, 새로운 고객을 타겟으로 한 두번째 브랜드 어퓨(Apieu) 확대 감안시 매출액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나 빠른 매출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한 무리한 비용 지출 가능성이 상존하여 이익 가시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산업의 저성장 국면 진입, 소비자 특성 변화와 같은 업황을 반영한 회사측의 현실적인 중장기 성장전략 제시가 있을 때까지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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