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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 장미꽃 개수별 의미는? 유래보니 '러브스토리 or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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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꽃 선물 및 유래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일종의 비공식 기념일로 연인들이 자신의 사랑을 장미로 표현하는 날이다.


로즈데이 유래는 미국의 한 꽃가게를 운영하는 청년이 자신의 연인에게 가게 안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됐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로즈데이가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상업적인 상술 외에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당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로즈데이` `5월 14일 로즈데이` 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미꽃에 알고보면 깊은 뜻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장미꽃 1송이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20송이는 `열렬히 사랑합니다` 22송이는 `둘만의 사랑` 100송이는 `정말 사랑합니다` 101송이는 `프로포즈` 119송이는 `나의 마음을 받아주세요`라고 개수별로 다른 의미를 나타냈다.


5월 14일 로즈데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5월 14일 로즈데이 연인들의 날" "5월 14일 로즈데이, 어떤 장미꽃을 살까?" "5월 14일 로즈데이, 여자들 꽃 좋아하겠지" "5월 14일 로즈데이, 매달 14일은 상술의 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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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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