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채권금리가 상승하려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나 속도가 컨센서스보다 앞당겨지고 빨라져야 하고, 자금수요가 살아나야 하지만 당분간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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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연구원은 "연준은 기준금리를 균형수준보다 낮게 천천히 올릴 것을 시사하고 있고, 자금수요 유발을 위해서는 구조조정과 M&A가 핵심인데 아직 컨트롤 타워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노동인구 감소로 미국 경제의 장기 성장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는 반면 단기 성장 전망은 탄탄하다"며 "10년 이상 장기금리는 2.40%까지 추가 하락 여지가 있지만 3~5년 중기금리는 상승 위험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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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연구원은 "예금 대비 40bp(1bp=0.01%)의 초과 캐리수익이 가능하면 단기 금리 상승은 어렵고, 두 차례 금리 인상이 아니면 장기금리 상승도 쉽지 않다"면서 "3분기 말까지 금리 반등은 지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