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원은 직영농장과 수평ㆍ수직 계열농장에서 안정적인 원료를 확보해 고품질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축산식품기업이다.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식육 가공제품을 개발. 공급하며
자연이 만들어낸 신선한 재료에 정성을 더해 새로운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1966년 양계계열화 사업을 시작으로 종합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양계사업을 시작으로 사료 사업, 그리고 1990년대에는 축산업 위주의 사업을 전개했다.
시대와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2000년대 중반에는 육가공 식품, 냉동식품 사업에도 진출했다.
이 회사는 해외 수출의 어려움을 격자 국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끊임없는 상품 차별화와 다양화를 위해 노력했다.
육가공 식품, 냉동식품에 이어 2010년에는 축산물 가공 유통업에 진출하면서 활발하게 판매 경로를 다각화 시켰다.
그리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맛있고 안전한 우리 축산물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생산 가공한 돈육 및 양념육, 소시지, 햄, 한우 등 국내산 농축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돼지고기를 이용한 저가형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또한 이 회사의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는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를 1차 통풍식 발효, 2차 교반식발효를 거쳐
양질의 친환경 가축분퇴비를 생산하고 있다. 양질의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생산,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기반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향하고 있다.
고품질 퇴·액비 생산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는 축분을 오염시키지 않고 바로 수거하여
국내산 소나무 톱밥과 혼합하여 미생물의 왕성한 활동으로 발효퇴비를 만들고 있다.
종합축산식품전문기업 청미원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부장관상,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 양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2008년, 2009년, 2010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안기도 했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
청미원을 소개한다.
[작은거인! 강소기업에 가다]는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2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