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05

  • 28.95
  • 1.16%
코스닥

719.63

  • 1.34
  • 0.19%
1/5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고향 가나에서 못 살겠다…"왜?" 완도 김 홍보대사 '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가 완도 김 홍보대사를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파비앙, 샘 오취리, 샘 해밍턴, 로버트 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5년간 한국에 살며 한국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전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완도 김 홍보대사임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MC들은 깜짝 놀라며 "진짜냐"라고 묻자, 샘 오취리는 "지금도 친구들에게 매번 김을 나누어준다"며 완도 김 홍보대사 역할을 열심히 수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샘 오취리는 "고향인 가나에서 못 살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했다. 가나 음식은 맵지도 않고 떡볶이랑 김도 없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오취리 완도 김 홍보대사 완전 웃겼다 고향 가나에는 매운 음식이 없구나"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완도 김 홍보대사 얘기 듣고 더 좋아졌다"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 완도 김 홍보대사 한국사랑 대단하네 떡볶이 때문에 가나에 안가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