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산업창의융합포럼(위원장 오영교)은 공동으로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시장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시장 현황 소개 등 주제발표와 디지털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토론`으로 이뤄졌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세미나를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신산업 활성화, 정책적 지원방안 제안 등을 논의한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디지털 문화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안을 고려해 향후 관계부처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산업창의융합포럼에서는 융합신시장과 관련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융합문화를 확산하고 민간의 자율적 융합 비즈니스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안전·건강·편리·문화 분야) 세미나를 매월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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