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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전역…연인 유인나 불참, 이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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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29·본명 주형태)가 6일 오전 전역을 마쳤지만 연인 유인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현우는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했다.


전역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여자친구인 유인나와 관련된 질문에 “그건 좀…”이라며 당황함을 보이더니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역했는데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현우는“오늘은 부모님과 저녁을 먹을 예정”이라며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제 제대를 한만큼 병장 주현태가 아니 배우 지현우로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제대 후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유인나의 지현우 전역식 불참 소식이 불거지자, 유인나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유인나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지현우의 전역식엔 참석하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유인나의 이별예고인가", "지현우, 유인나한테 서운하겠네", "지현우, 전역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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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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