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다양한 표정 연기로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표현해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남자 주인공 박서준의 각양각색 표정이 담긴 `박서준 16종 표정 모음`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귀여운 연하남의 코믹한 표정부터 화면 가득 클로즈업된 넉살 좋은 미소, 상대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깊은 눈빛까지 드라마 속 윤동하로 완벽 빙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녀의 연애` 첫 회부터 박서준은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윤동하의 순도 100% 미소와 무심한 척 반지연(엄정화)을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서준은 표정만으로도 무심한 듯 하지만 속 깊은 마음과 순수하고 유쾌한 20대 청년 윤동하를 매력적으로 구현해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16종 표정 귀엽다" "박서준 표정만으로도 마음을 흔드는 배우" "박서준 싱긋 웃을 때 매력 포텐 터짐 `마녀의 연애` 파이팅" "박서준 훈훈해, 앞으로 더 흥하길" "박서준 대박 엄정화가 부러워" "박서준 때문에 오늘도 `마녀의 연애` 본방사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 엄정화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키이스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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