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수지가 2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관광수지는 2천16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지난 2012년 6월 이후 22개월째 적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올해 1분기 적자액은 7억2천10만달러로 1년전 같은기간보다는 34.7% 줄었습니다.
내국인의 해외 관광 지출은 여전히 늘었지만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지출이 중국인을 중심으로 22.5%나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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