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영국 존루이스 백화점의 자체브랜드(PB) 생활용품 `존루이스`가 5월 1일부터 150주년 특별 상품을 선보입니다.
150년의 전통을 이어온 영국 최대 백화점 존루이스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신세계와 제휴를 맺고 본점, 강남점 등 5개 점포에서 존루이스 PB 생활용품을 한국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도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영국의 존루이스 백화점에 가장 먼저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존루이스는 영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통합니다.
존루이스는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상품을 제공한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심플하고 모던한 영국의 침구, 도자기, 테이블웨어를 기존 해외 브랜드보다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해마다 폭발적으로 신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150주년 기념 스페셜 상품들은 지난 150년간 선보인 대표 디자인을 재탄생시킨 제품들입니다.
1864년 존루이스 오픈 당시 소개된 꽃과 곡선이 교차된 클래식한 프린트 `커머스데일` 침구세트(Q)는 25만 2천원, 쿠션은 6만 1천원에 판매하고, 1950년대의 기하학적 패턴의 프린트 `지오메트릭 브릭스`의 침구세트(Q)는 25만 2천원, 쿠션은 7만 6천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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