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의 비영리 전시공간 ‘갤러리AG’가 차세대 유망한 신진작가와 기획자를 발굴하는 `제6회 신진작가 및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에 선보이게 될 이번 공모전은 신진 작가와 함께 신진 기획자까지 대상을 넓혀, 인재 발굴과 창작 활동에 지원을 확대해 보다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공모 주제는 ‘정신적, 신체적 장애’에 대한 개인의 내밀한 이야기가 담긴 <핸디캡(handicap)>으로 장르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표현력과 독창성, 발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총 2차에 걸쳐 외부 심사위원들의 전문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6명의 신진작가와 기획자를 선정합니다.
선발된 작가 및 기획자에게는 지원금과 함께 내년 갤러리AG에서 전시를 열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작품 전시와 관련된 폭넓고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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