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현이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8일 `승냥&불화&홍단&하율. 우리는 승냥이파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과 `기황후`에 출연중인 배우 하지원, 최무성 등이 극중 의상을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중 홍단은 고려 출신으로 기승냥(하지원)과 우정을 쌓은 인물로 승냥이 타환(지창욱)의 귀비가 된 후 상궁이 되어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다.
한편, 이지현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기황후`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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