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6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해는 김상기 라포르시안 편집부국장, 박광식 KBS 사회1부 의학전문기자, 이정환 의협신문 취재기자, 조은정 CBS 사회부 기자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36회에 걸쳐 모두 151명의 언론인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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