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 총 4727명 청약, 경쟁률 평균 16대 1 기록
청약 당첨자발표 23일(수), 계약은 28일(월)~30일(수) 3일간 진행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금융혜택 제공
이수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4구역을 재개발한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한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284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4727명이 몰리며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의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에서 나왔다. 161가구 공급에 3041명이 청약에 나서며 무려 24.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수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전일 특별공급 진행에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은 만큼, 1순위에서 청약 마감이 가능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었다”며 “무엇보다 이 아파트가 지닌 입지 프리미엄, 그리고 신규 공급의 희소가치가 더해져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의 당첨자발표는 23일(수), 계약기간은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금융 혜택으로는 계약금 1000만원(1회차기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제공한다.
실제로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는 교통과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이미 완벽하게 갖춰진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이며, 3호선 ‘물만골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1,2호선의 환승역인 서면역과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도 가까워 지하철 1,2,3호선을 모두 다 이용 할 수 있는 거미줄 교통망를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 부산시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 법조타운, 부산지방국세청, 연제구청, 연제구보건소, 부산고용노동청 등 행정타운과 인접해 관공서 수요도 풍부하며, 대형 쇼핑시설인 이마트(연제점)가 바로 옆에 있어 단지 내 마트처럼 이용 가능하다. 또한 연산초등학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고등학교는 우수한 동래학군에 속한다.
또 인근 연산로타리와 서면로타리의 백화점과 동의의료원 등 병원, 학원 등도 가깝게 닿을 수 있고 부산시민공원(5월1일개장)과 송상현광장, 시청공원, 온천천, 황령산, 금령산, 배산 등 녹지 및 휴식공간도 풍부하고 인근 약14,000세대 재개발에 첫번째 분양단지로 미래가치도 높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는 전용면적 기준 59㎡, 74㎡, 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으며 총521가구 규모이다.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144번지 일대(지하철 4호선 ‘동래역’ 6번출구)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 견본주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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