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국내 자산운용사의 펀드를 낮은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첫 펀드슈퍼마켓이 플랫폼을 공개하고 내일(24일)부터 공식 영업을 시작합니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온라인 플랫폼을 펀드 검색과 매매, 투자가이드 등으로 직관적으로 구성하고, 투자자들이 장기 분산 투자하도록 여러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펀드슈퍼마켓 플랫폼은 다양한 펀드를 한 곳에서 비교 검색해 투자할 수 있으며 온라인 특성을 반영해 기존 오프라인 판매사의 3분의 1, 온라인펀드의 절반 수준으로 낮은 투자 비용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판매 예정인 펀드는 연금저축펀드 174개와 소득공제 장기펀드 55개를 포함해 모두 52개 자산운용사 900여개입니다.
펀드슈퍼마켓 이용 희망자는 전국 우체국이나 우리은행 3천700개 지점에서 펀드슈퍼마켓 계좌를 개설한 뒤 펀드슈퍼마켓 홈페이지(
www.fundsupermarket.co.kr)에 회원가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