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알뜰폰 사업 진출이 제한될 수 있다는 소식에 온세텔레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5.18%(17원) 345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날 정부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자회사를 통해 알뜰폰 판매 사업에 진출할 경우 특정 비율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세텔레콤은 현재 인터파크, 새마을금고 등을 통해 알뜰폰 ‘스노우맨’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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