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시흥목감지구에서 7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B8 블록은 총4만639㎡ 규모로 전용면적 60~85㎡ 주택 716세대를 지을 수 있다.
시흥목감지구는 지구 동쪽 10분 거리에 KTX 광명역이 있고, 2018년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올해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이들 교통망을 이용하면 여의도와 강남까지 20~3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LH측의 설명이다.
KTX 광명역 인근에 대형 마트가 있고, 올 하반기에는 아울렛과 생활가구 쇼핑몰인 이케아(IKEA)가 국내 최초로 입점될 예정이다.
공급조건은 3년 무이자 분할납부의 경우 1순위, 5년 무이자 분할납부자는 2순위로, 1순위는 이달 29일, 2순위는 30일 각각 접수와 추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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