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부동산은 전세대란이라 불리 울 정도로 심각한 전세난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전세 공급물량의 부족으로,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한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 하면서 전세 수요 자체가 매매 수요로 전환되고, 이런 현상은 중, 소형 뿐 만 아니라 최근 중대형으로 까지 점차 확산 될 조짐이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에 ‘알짜 미분양’단지를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찾아와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수원 STX칸.
경기도가 작성한 미분양 통계에 따르면 수원시는 1월 말 현재 1279가구로 지난해만 1802가구 보다 한달 세 523가구가 새 주인을 맞았다. 특히 수원 장안구 STX칸 아파트 의 경우 수백세대에 이르는 미분양세대를 할인분양 하기로 결정하면서 기존 입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만 327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었지만 한달 만에 299가구가 팔려나갔다.
미래가치가 높은 수원지역은 수도권 전세가 상승여파로 미분양 소진 속도가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이다. `수원 장안 STX 칸`은 지하 2층, 지상 15~26층, 13개동, 전용 59~124㎡, 8개 타입 총 947가구로 구성됐다. 전체 분양가구의 80%를 중소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주변시세보다 1억~1억 5천 이상 대폭할인 분양(101~124㎡)을 시작한 이후 주말마다 견본 주택에 방문객이 몰려 수원 부동산 시장의 되살아난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
‘수원 장안 STX KAN’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이 가깝고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과천~봉담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8km로 20분대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1번, 42번, 43번 국도를 통해 수원 시내 및 인근 도심으로 연결되는 그물망 같은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도시와 달리 교육시설과 편의시설도 이미 형성돼 있다. 사업지 남측으로 정자·천천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됐고 인근의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 각종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성고, 공원고, 경기과학고 등 명문고가 인접해 있고 성균관대와 경기대, 아주대 등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수준급이다.
이밖에 다목적 실내체육관, 고품격 피트니스센터, 요가·필라테스·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든 GX룸, 최신식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시설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또 라이브러리, 북카페, 키즈카페, 다목적 회의실, 실버클럽 등 특색 있는 시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전셋값 급등으로 인한 실 수요자 뿐 만 아니라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연일 문전 성시를 일으키는 분양사무실은 주말에도 방문이 가능하며 사전 전화예약은 필수이다.
문의전화 : 1544-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