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발전자회사 5곳은 4월 현재 유연탄 공동구매 규모가 585만톤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공동구매 물량 519만톤을 넘어서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발전5사는 올해 유연탄 도입물량 7,550만톤 가운데 1,135만톤을 공동구매로 도입한다는 목표입니다.
발전사 관계자는 "국정감사 때 마다 지속적으로 제기 된 사항으로, 지난해 발전회사 국정감사에서도 발전사간 공동구매 방안을 검토하라는 의원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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