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동료 배우 강하늘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소녀무덤`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강하늘과의 관계에 대해 `친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앞서 김소은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소은은 배우 원빈이 어렸을 때부터 완벽한 이상형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영화 `현기증` `소녀무덤` 개봉을 앞두고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소녀무덤` 관객 수가 200만이 넘을 경우 강하늘과 함께 게릴라 팬 사인회를 진행하겠다는 것. 여기에 저예산 영화이자 부산국제영화제, 칸 영화제 출품작으로 알려진 `현기증`을 통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보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은 강하늘 영화 찍었나보네" "김소은 강하늘 열애설 있었어?" "김소은 강하늘 잘 어울린다" "김소은 강하늘 진짜 다정해보이네" "김소은 강하늘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소은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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