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더 늙어가는 농촌‥농가 경영주 평균연령 65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더 늙어가는 농촌‥농가 경영주 평균연령 65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농가 경영주의 평균 연령이 65세가 넘는 등 농촌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농가수는 114만2천 가구, 농가 인구는 284만7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농가는 0.8%, 농가 인구는 2.2% 줄었습니다.

    특히 농가인구 고령화율은 37.3%로 전체 고령화율인 12.2%의 3배에 달했습니다.


    연령별 농가인구는 70세 이상이 26.5%, 60대가 21.3%, 50대는 20.0%로 전체 인구 중 50대 이상이 10명 중 7명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농가 경영주의 평균연령은 65.4세로 70세 이상이 37.7%, 60대가 29.6%, 50대가 23.4%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어업 가구는 6만 가구, 어민은 14만 7천명으로 전년대비 1.9%, 3.8%씩 감소했습니다.

    어가인구 고령화율은 29.9%로 전체 고령화율(12.2%)의 2.4배에 달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