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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낙폭과대주 반등‥ 투심 확인하고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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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글로벌 시장
미국 시장이 자고 일어나면 신고가를 경신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때는 모든 이슈가 호재로 몰고 가던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투자심리가 사라진 상태다. 시장이 강한지, 약한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알아보기 위해서는 악재성 이슈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우크라이나 이슈가 재부각되고 있는데 시장이 흔들린다는 것은 투자 심리가 훼손됐다고 생각할 수 있다. 2틀 연속 나스닥 모멘텀 주식 위주로 반등이 나오곤 있지만, 투심은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가 강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실적 발표와 더불어 경제 지표에 더욱더 주목해야 한다. 미국 베이지북이 나왔는데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서서히 회복되는 국면이라고 확인시켜줬다. 그래서 낙폭과대, 기술적 반등에 더해 호재성 재료로 삼아 반등 시도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코카콜라, 존슨앤존슨의 실적은 좋았다. 야후는 호실적을 보였으며, 구글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모두 손에 손잡고 올라가던 장세를 접고, 개별 이슈 및 개별 지표에 주목에 주목해야 하는 시기다. 중국 1분기 GDP 성장률이 나왔는데 7.4%를 기록했다. 좋게 나오든, 나쁘게 나오든 시장이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던 애매한 상황에서 예상치대로 나온 것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이머징 국가들에는 우호적으로 해석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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