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브랜드 MCM이 오늘(15일) 서울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엠씨엠 스페이스(MCM SPACE)`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엠씨엠은 고객들이 브랜드의 독창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비주얼 아트`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담아 `엠씨엠스페이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층은 제품 전시장, 2층은 VIP 전용공간, 그리고 3층은 유명 DJ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파티 장소로 사용됩니다.
특히 고객들이 엠씨엠 제품들을 여러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천장 레일을 설치했고 백팩 전시장 등으로 쇼핑 공간을 꾸몄습니다.
엠씨엠은 개장일인 오늘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그랜드 오픈`인 23일에는 리미디드 에디션 423개를 42만3천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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