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정려원이 `2014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싱가포르 행사에 한국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날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정려원은 패셔니스타답게 멋진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밝은 컬러의 데님팬츠에 레이스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따뜻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11일 싱가프로에서 열린 `2014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에는 유명 건축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계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Calvin Klein을 전 세계에 알리는 대규모 행사로, 세계 각지에서 온 많은 기자단들과 셀렙들이 참석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려원 공항패션,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 "정려원 공항패션, 패션 센스 굳~" "정려원 공항패션, 저 선그라스 이쁘다" "정려원 공항패션, 모두 협찬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켈빈클라인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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